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비아 플라스 (문단 편집) === 사후 === 실비아 플라스의 사후, 그녀의 글을 모아 출판하는 일은 남편 테드 휴스에게 맡겨졌다. 이때 충격받은 자식들을 위해서 [[아이언 자이언트(애니메이션)|아이언 자이언트]]라는 동화를 집필했는데 당연히 대중에게 '자살하게 만든 사람이 본인이면서 뭔 위선이냐'고 엄청나게 까였다. 당사자인 자식들조차 전혀 고마워하지 않았고 평생 그를 원망했다. 아버지 사후에도 원망하는 인터뷰를 했을 정도다. 테드 휴스는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이 담긴, 실비아 플라스가 결혼생활 마지막 몇 달동안 쓴 일기를 없애버렸다. 시집 《아리엘(Ariel)》을 편집하면서, 순서를 밝고 경쾌한 내용의 시로 시작하여 점차 우울하고 어두운 내용의 시로 가도록 고의적으로 배열해 비판을 받았다. 실비아와 개인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[[시누이]] 올윈 휴스(Olwyn Hughes)가 이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, 테드 휴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글의 출판을 결사적으로 막기도 했다. 당연히 테드 휴스에 대한 반감은 늘어갔고, 밤 사이 사람들이 실비아 플라스의 묘비에 새겨진 정식 이름, “실비아 플라스 휴스”에서 “휴스”를 지워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. 상간녀였던 애시어 웨빌의 최후도 끝이 좋지 못했다. 1969년, 테드 휴스가 ~~제 버릇 개 못 주고~~ 고작 6년만에 다시 외도를 시작하며 버림받자 실비아와 똑같은 방식으로 자살한 것이다. 심지어 자녀 [[살해 후 자살]]. 테드 휴스와 자신 사이에 태어난 알렉산드라 웨빌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자신은 가스 오븐에 머리를 박고 죽었다. 실비아 플라스와 테드 휴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 니콜라스 휴스도 우울증에 시달리던 끝에 테드 휴스가 사망한 지 11년 뒤인 2009년에 집에서 목을 매어 자살하여 47살로 생을 마감하였다. 딸 프리다 휴스는 현재까지 작가로 활동하는데 그녀도 3번 결혼했지만 모두 이혼으로 끝났으며 자식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